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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기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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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30 08:49:52, 조회 : 14,165, 추천 : 3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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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배려형 방수투습소재「ENTRANT E」개발
TORAY
2007-01-29
관리자
2007-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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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주)는 이번에, 포에 방수투습 기능을 부여하는 가공공정에 있어 유기용제를 사용하지 않는 수용성 폴리우레탄(PU) 수지에 의한 방수투습 소재「엔트란트 E」를 개발했다. 아웃도어, 스키, 스노보드 등의 용도에 2008년 S/S 시즌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엔트란트 E」는 새롭게 개발한 나노 스케일 가공기술「나노라메라」를 구사하는 것으로, 방수 투습성이나 세탁 내구성, 결로 방지성에 있어 종래품과 동등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유기용제를 사용하지 않는 공정으로 제조하는데 성공한 환경배려형 소재다.
「나노라메라」는 섬유 마무리가공에 있어서 복수 폴리머를 혼합할 때, 나노 레벨로 구조제어를 행함으로 종래 기술에서는 달성할 수 없었던 고기능, 고도의 기능복합·기능보완을 실현하는 기술이다. 이번 신소재는, 가공공정에 있어서 환경에 악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유기용제를 줄이기 위하여 투습성이 뛰어난 수용성 PU수지를 사용하여 피막을 형성하는 것으로 방수성을 높이고 있다. 본래, 투습성이 있는 수용성 PU수지는 피막강도가 약해 지금까지 방수투습 소재에 적용할 수 없었다. 그래서 강고한 피막을 형성할 수 있는 다른 수용성 PU 수지를 혼합하여, 투습성과 피막강도 유지에 대한 양립을 도모했지만, 종래 기술로 단지 혼합하는 것만으로는 피막형성 과정에서 상호 수지가 수 μm～수 mm의 큰 덩어리로 응집해 버리기 때문에, 생각만큼 투습기능의 발현과 피막강도 유지에 양립을 할 수 없었다.
「나노라메라」에서는 투습성 수지와 피막강도를 유지하는 수지가 나노 레벨의 균일한 3차원 구조를 형성하여, 포 표면에 피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방수투습 소재로서 필요한 성능을 유지하면서 피막강도를 비약적으로 향상하는데 성공하여 이에 따라 세계 최초의 수용성 폴리우레탄 수지에 의한 방수투습 소재의 제조를 가능하게 되었다.
지구 환경보호 대응 중에서 인체나 환경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방수투습 소재의 제조공정에서는, 디메틸 포름알데히드나 메틸에틸케톤(MEK), 톨루엔 등의 VOC를 포함한 유기용제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 대부분이 피막 형성시 PU수지의 용제로서 사용되고 있다. 종래 도레이는 사용한 용제를 회수해서 처리하는 것으로 환경영향을 억제해 규제에도 대응하고 있었지만, 향후 한층 더 규제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어, 유기용제를 사용하지 않고 보다 환경에 배려한 제조방법을 연구해 왔다.
상품개요
I. 상품명「ENTRANT E」
II. 특징
1. 방수투습기능을 부여하는 PU 코팅가공 공정에서 유기용제를 사용하지 않는 환경배려형 상품.
2. 방수·투습성, 세탁내구성, 결로방지성 공히 종래품과 동일 수준을 실현.
III. 기술개요
나노 스케일 가공기술「나노라메라」에 의해, 투습성이 뛰어난 수용성 PU 수지와 강고한 피막을 형성할 수 있는 다른 수용성 PU 수지를 혼합할 때, 상호 기능을 방해하지 않게끔 나노 레벨의 균일한 3차원 구조를 형성, 고정화시키는 것으로 투습성과 피막강도 유지에 양립을 실현했다
IV. 용도 아웃도어, 스키, 스노보드, 낚시, 우의 등
제공 : TEXTOPIA, 김건호 섬유정보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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