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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기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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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9 09:06:45, 조회 : 13,852, 추천 : 3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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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적으로 “물새(水鳥)의 가슴털”을 이용한 「Air Flake」 개발
Kurabo
2007-06-08
관리자
200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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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abo 섬유사업부는 물새의 가슴털(다운볼)과 같은 독특한 구조체를 가진 새로운 섬유자재 「Air Flake」를 개발하였다.
Air Flake는 물새의 가슴털을 모방하여 그 특유의 형상을 섬유에 표현한 바이오 미메틱 물질(생체 모방 재료 = 생물의 생체기능과 구조를 해명하고, 모방 재현하는 기술)로서 개발한 새로운 자재이다. 일본의 호조 공장이 새털의 최고급품으로 여기는 영하 50℃이하의 북극지방에서 서식 하는 대형 바다 오리의 가슴털(아이다 다운)의 특성과 형상을 분석하여 개발에 성공하였다.
아이다 다운은 작고 부드러운 핵심과 방사상(放射狀)에서 나오는 극세한 날개가지로부터 생성된다. 각각의 날개가지는 서로 얽혀서 푹신푹신하고, 강력이 있는 모구(毛球)를 형성한다. 이것을 재현하기 위해 새롭게 독자적으로 제조장치를 개발하여 구조체의 현상 검토와 소재의 조화 등의 테스트를 반복하여 Air Flake의 완성에 도달하였다.
다운볼에 유사한 단일구조체이기 때문에 펠트화 현상이 일어나지 않고, 극도의 경량으로 부풀러 올라 보온효과가 높다. 건조성이 우수하고, 용도에 응하는 구조체의 사이즈와 밀도의 조정이 가능하여 폴리에스터와 아크릴, 레이온, 나일론 등 여러 가지 섬유로의 제조가 가능하다. 각종 소재와 가공으로 항균과 방염 등의 여러 가지 기능을 부가할 수 있는 등의 특징이 있다. Air Flake이 구조로부터 여러 가지 형상의 각종 필터, 보온, 단열재로서 산업자재로의 개척을 시야에 넣고 있다.
특허를 출원 중이고, 내년 3월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6월 6일부터 도쿄부 중앙구의 지지통신홀에서 열리는 「2008 춘하 Kurabo 섬유사업부전」에 출전한다.
1 : Air Flake.b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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