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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기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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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4 08:50:24, 조회 : 13,446, 추천 : 3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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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면 통기방수가공「μmax」 개발
Shikibo
2008-05-13
관리자
2008-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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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보(Shikibo)는 세계 최초로 면 100% 통기방수 가공소재 「μmax」를 개발하고, 오사카에서 열린 시키보 종합소재전에서 공개하였다. 면 100%인데도 비에 젖어도 물을 통과하지 않는 방수성을 가지면서, 합섬을 사용한 투습방수소재를 상회하는 통기성을 함께 가지는 것으로 우수한 착용감과 기능성을 양립하였다. 스포츠 용도를 중심으로 첫해 2억엔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μmax」는 면 100% 원단에 시키보의 독자적인 기술인 불소수지로 된 매우 얇은 박막을 코팅한 세계 최초의 통기방수 가공소재이다. 일반적인 합섬을 사용한 투습방수 가공소재의 경우, 내수압과 투습성이 우수한 반면 통기성이 낮아 착용시 축축해지며 의복 내 결로(結露)가 발생하게 된다.
이에 반해 「μmax」는 다공질의 불소수지를 독자적인 기술을 이용하여 원단에 극히 얇게 코팅함으로서, 높은 투습성과 통기성을 양립하였다(※). 따라서 착용시 축축한 느낌과 의복내의 결로를 억제함과 동시에 면의 촉감을 살려서 고감도의 착용감을 실현하였다.
또, cost performance(비용에 대한 성능비율)면에서도 합섬 투습방수소재를 크게 상회한다. 수지가공도 유기용제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환경친화적이다.
시키보에서는 「면소재가 합섬에 비해 크게 뒤떨어져 있는 분야가 스포츠 용도를 중심으로 한 기능소재이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μmax를 개발하였다. 일상 활동에서 필요한 방수성을 가지면서도 높은 통기성을 가지는 면 소재로는 세계 최초의 소재이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내었다. 주로 골프와 하이킹 등 스포츠, 아웃도어 용도 외에 유니폼과 코트 원단으로도 전개할 예정이다.
※통기성과 투습성
- 통기성 : 단위면적당 어느 정도의 공기가 통과하는 지에 대한 척도
- 투습성 : 단위시간당 어느 정도의 수증기가 통과하는 지에 대한 척도
제공 : TEXTOPIA, 김지연 섬유정보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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