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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기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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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3 09:25:41, 조회 : 12,971, 추천 : 3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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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성 피부염에 수반하는 가려움을 진정시키는 기능성 섬유 개발에 성공
섬유정보센터
2008-06-02
관리자
200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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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이사장 沖村憲樹)는, 독창적 시즈 전개 사업 위탁 개발의 개발 과제「가려움 진정 작용을 가지는 기능성 섬유」의 개발 결과가 성공적이라고 전했다.본 개발 과제는, 신슈대학 학장 小宮山淳, 신슈대학 이사 白井汪芳 등의 연구 성과를 기본으로, 2002년 3월부터 2006년 2월에 걸쳐 다이와보 노이 주식회사에 위탁하고, 기업화 개발(개발비 약 235백만 엔)을 수행하였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가려움을 수반하는 재발성의 습진성 피부 질환이다. 가려움을 계속 참지 못하고 세게 긁으면 출혈·세균 감염을 일으키는 등 피부 상태가 악화되어, 한층 더 가려움이 커지는 악순환을 하게 된다. 그 때문에, 피부 관리에 있어서 가려움을 진정시키는 것이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에 대해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본 사업에서는 철 phthalocyanine carboxylic acid로 섬유를 염색하여 가려움을 진정시키는 기능을 갖게 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가려움 악화 인자인 진드기 알레르겐이나 집먼지, 땀 항원의 흡착 및 제거,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의 습진, 거의 100%로 검출되는 황색 포도상구균 등 세균의 이상 번식을 방지해 독소를 저감시키는 것으로, 가려움을 진정화시킨다. 다이와보 노이 주식회사와 히사미츠 제약 주식회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 80%를 넘는 피실험자로부터 가려움 진정 효과가 확인되었다.
본 기술은 항알레르기제를 복용하는 치료법과는 달리 착용하는 것에 의해서 가려움이 진정화되는 완전히 새로운 형태이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는, 스테로이드제를 중심으로 하는 외용 요법, 스킨케어를 포함한 생활 지도 및 악화 인자의 탐색 또는 제거가 기본적인 치료방법이다. 본 개발품은 악화 인자를 제거하는 것으로써 가려움 진정화에 기여하기 때문에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고민하고 있는 환자뿐 아니라, 그 가족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기술로서 기대된다. 본 신기술의 배경, 내용, 효과 등 자세한 것은 다음과 같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제공 : TEXTOPIA, 권오경 섬유정보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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